(주)덕양ECO, 안압지 수질 정화 및 물 투명도 회복 책임진다

안압지 수질 개선 탁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0-10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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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양ECO - 수질 정화, 물의 투명도 회복 책임진다
안압지 수질 개선 탁월

△ (좌)안압지를 뒤덮은 녹조라떼(2017년 6월 경),  (우)환류 비오트론 정화공법 적용 후 맑아 지고 있는 안압지(2017년 9월 경)

뛰어난 수질개선 솔루션을 자랑하는 덕양에코는 호수, 연못, 해면 양식장, 강, 하수구 등에서 발생한 수질 오염들을 친환경적으로 정화하는 시스템을 지닌 기업이다. 덕양에코 기술의 핵심은 미생물을 이용한 먹이사슬에 의한 정화시스템으로, 생태계에 무리를 주는 대대적인 공사 없이 최소한의 영향만으로 수질개선 및 토양복원을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 국제물주간 엑스포에서 수질정화 기술을 설명하는 모습
덕양에코는 지난 9월 경주에서 개최된 국제물주간 엑스포에 참가해 우수한 친환경적 정화기술을 알렸다. 특히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환류 비오트론 정화공법을 소개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압지 녹조 정화과정을 설명했다.

 


환류 비오트론 방식은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바이오 정화제가 부영양화의 원인 물질인 질소, 유기물을 분해해 미생물군 및 수서 생물을 회복시켜 나쁜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통도 환타지아 못안못, 울산대공원 갈티못 등 여러 수질정화 사업에서도 그 효과를 입증했다.


동궁과 월지(안압지) 수질정화 사업 본격 착수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문화재인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매년 심각한 녹조현상으로 이를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동안 수질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일시적 효과는 있었어도 지속적이지 못했다.

 

△ 외부에서 안압지로 흘러들어오는 유입부분에는

    다슬기가 살 정도로 물이 맑다 

이에 지난 6월 20일 덕양에코는 안압지 수질을 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당시 안압지는 녹조로 뒤덮여 물속을 볼 수 없었고, 녹빛의 월지에 비친 동궁만이 보였다. 이에 덕양에코는 1m도 채 안 되는 미생물 투입기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미생물을 투입한 결과, 약 3개월이 지난 지금 녹조라떼는 찾아 볼 수 없었다. 뿐만아니라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들과 자라 등 수생물들을 관찰할 정도로 물 투명도가 돌아오고 있는 상태였다.

 


서정규 컨설팅본부장은 “그동안 각종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는 농업용수가 아무런 처리시설 없이 그대로 안압지로 유입해 못의 수질오염을 더욱 심각하게 오염시켰다. 그러나 이제는 유입구서부터 깨끗한 물이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내부 수질정화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안압지를 둘러싼 주변에도 미생물을 투입해 자연적인 정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신기한 것은 안압지 유입부분에는 청정지역에서 사는 다슬기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안압지는 총 저수량 3만 톤으로 작지 않은 규모로 수질정화가 쉽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덕양에코 관계자는 이보다 훨씬 큰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앞으로 더 좋아질 안압지 수질을 생각하며 안압지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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