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함께 만들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강에서의 여름휴가’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08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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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휴가를 우리가 직접 만든다! 내가 꿈꾸는 한강 여름축제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다.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함께 채워나갈 꿈과 도전이 담긴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한강에서 실시하는 여름 대표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시민주도형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실행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오는 2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공중퍼포먼스-타오름 [사진제공=서울시]


 5회를 맞이하는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는 문화예술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청년문화예술단체의 발굴과 육성을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축제의 모델로 정착돼 가고 있다. 2018년은 다리밑헌책방축제, 서울인기페스티벌, 추억의 동춘서커스 등 한강몽땅 프로그램의 33.8%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공모 과제는 ‘시민들이 한강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며 ▲공연·퍼포먼스형 ▲한강밀착형 ▲페스티벌형 까지 3가지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통문화, 체험, 캠페인, 대형 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면 된다.

 

제안한 프로그램이 사업으로 선정되면 각 사업규모에 따라 5백만 원에서 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 개별 사업비를 차등지원 받아 축제를 통해 직접 실현할 수 있다.

 

참가는 비영리 목적의 시민.예술단체, 대학교, 동호회 등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관심 있는 단체면 가능하다. ‘여름한강’과 ‘축제’를 연결시켜 줄 이색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한강사업본부 또는 한강몽땅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접수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비영리단체 등록증 사본 각 1부이며, 공모 설명회는 1월 17일 15시 세빛섬 내 가빛섬 리브고쉬에서 개최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로 진행되며, 심사는 오는 2월 15일, 2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심사는 자격요건 충족 및 법령저촉 여부 등을 평가하고 ▲2차 심사는 1차를 통과한 사업에 한하여 주제적합성, 단체의 신뢰성, 실행력 등을 평가해 조건부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누리집, 한강몽땅 누리집 공고문 또는 한강사업본부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천만 시민의 사랑 속에서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진정한 시민들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능력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한강이 최고의 피서지로, 나아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는 여름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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