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품격 이미지 높이는 안경 선택법?

30년 안경테 A/S하는 정대현 센트럴시티 미라노안경점장의 신중년 변신법
박원정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3-16 1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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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을 읽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비교적 건강한 중년으로 볼 것이다. 그런데 같은 사람이 세련된 뿔테안경 하나만 더하면 이미지는 더욱 긍정적이 된다. 젊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한국사회에서 50대는 의미가 크다. 화려한 이력, 건강한 체력, 퇴직 전후 등 여러 면이 겹친다. 경제력은 각 세대 중 가장 탄탄하다.

 

통계청과 금융기관 등의 자료를 종합하면 50대의 세대별 자산규모는 4억2000만 원 대다. 40대와 60대보다 1억 원 안팎이 많다. 그래서인지 외모를 가꿔서 더욱 당당해지는 50대가 늘고 있다. 외모 변화를 당장 실감하게 하는 것은 안경이다. 사람은 안경의 다양한 패션에 주목한다. 나만의 개성을 찾는 이들이 즐기는 게 뿔테 안경이다. 뿔테의 모양에 따라 캐주얼한 이미지부터 지적인 이미지까지 다재다능하게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뿔테는 50대뿐만 아니라 2030세대와 60대, 70대도 선호하는 트렌드다. 하지만 무거운 게 단점이다. 그래서인지 청장년과 함께 중년도 가벼운 안경테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덴마크 감성 아이웨어 나인 안경도 그중의 하나다. 9그램의 초경량 무게에 캐주얼한 감각,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안경테다. 특히 안경 프런트 탄력이 좋아 얼굴 사이즈에 상관없이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


일본의 장인의 심플한 디자인이 가미된 티타늄 재질로 미적 감각과 기능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세대도 개성 표현 패션 아이템으로 선호한다. 기능이나 미적 개념에서 우수한 제품일수록 수리를 염두에 둬야 한다. 정품 안경을 전문 취급하는 곳에서 구입하는 게 방법이다.


덴마크 감성 아이웨어 나인 등 세계적 명품을 수십 년간 취급하고 수리하는 장인  중 한 명이 정대현 씨다. 강남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점 미라노안경점 대표인 그는 1985년 개업 이후 30년 이상 안경 판매 못지않게 A/S에 신경 쓰고 있다.


그는 안경 하나로 중년이 장년의 느낌이 들게 하는 변신의 순간을 수없이 보았다. 또 그렇게 변신시키는 재미로 30년 이상을 살고 있다. 숙련된 기술력과 세심한 배려를 몸에 익혀온 그는 “안경은 명품에 앞서 애프터서비스”라고 말한다. 명품은 기능과 심미성에서 분명히 좋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안경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명암이 갈리는 것으로 본다. 얼굴과 전체 이미지에 고려해 안경을 선택 하는 게 명품이미지를 구축하는 길이라고 조언한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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