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상주 옥동서원’ 사적 지정 예고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9-11 1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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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옥동서원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있는 ‘상주 옥동서원’(경상북도 기념물 제52호)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상주 옥동서원은 고려의 3대 국왕과 조선의 4대 국왕을 모신 충신으로 조선 초 유학의 기반을 마련하고 유교 숭상 정책을 주도하였던 대표적인 인물인 방촌 황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옥동서원은 1518년 횡당(黌堂)을 세워 황희의 영정을 모신 것이 효시로, 1580년 백옥동 영당(白玉洞 影堂)이 건립되면서 황희를 배향했다.

 

714년 서원으로 승격되면서 전식을 배향하고, 1786년 황효헌과 황뉴를 추가로 배향했다.


1789년에는 조정으로부터 현재의 명칭인 ‘옥동서원’으로 사액(賜額)을 받았다.

 

옥동서원은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황희를 모신 서원으로는 유일하게 훼손되지 않아 오늘날까지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황희 등의 제사가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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