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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가 공기업 최초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았다. |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공기업 최초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개설한다. 한국마사회는 미국심장협회의 심사 대행 기관인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심폐소생술 공식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았다.
미국심장협회는 심혈관질환을 연구하는 의학자들의 모임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 산하기관 BLS Training Site에서 발급하는 이수증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이로써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개설, 1월부터 일반인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반인 과정은 만 10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이수증이 발급된다. 의료인 대상 교육과정은 의사, 응급구조사, 간호사 또는 대학이상에서 해부·생리학을 이수한 학부생에 한해 교육기회가 주어진다.
BLS Provider과정, BLS Provider Renewal과정으로 개설되는 의료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이수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합격자에게는 미국심장협회의 공식 이수증이 발급된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전국 30개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 등 연간 1200만 고객을 유치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 주체로서 향후 임직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이수를 장려해 고객 서비스에 있어 안전 확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조교사, 장제사, 마필관리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기본 소양으로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여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은 한국마사회에서 하반기 진행한 마사운영 컨설팅에서도 강조된 바 있다.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방문했던 호주 마사운영 컨설턴트 가브리엘 가우치는 “마필관계자에게 재해예방 안전수칙 제공 및 마방별 기본응급구조 교육을 최소 1명 이상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각종 재해와 관련한 마방현장의 초등 조치능력 강화로 경주마 및 관리 인력 재해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말산업 관계자의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중점 추진 중인 재활승마에서도 심폐 소생술 교육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기본 자격 조건이기도 하다.
박영규 한국마사회 심폐소생 교육센터장은 “한국마사회 응급구조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대국민 안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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