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제비가 허리케인급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매우 강한 중형급 덩치를 유지한 채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제비의 등장과 함께 국내외 기상청은 일제히 허리케인급 강풍에 주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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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본기상청 제공 |
대부분 소형이나, 대형인 것은 태풍과 필적하며 이것이 멕시코만 연안에 상륙할 때에는 상당한 피해를 준다. 일반적으로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우세해서 최대풍속도 강한데, 그 구조는 태풍과 같다. 또 영어로 허리케인이라 할 때는 보퍼트풍력계급으로 풍력 12(34m/s 이상)의 바람을 가리킨다.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도 상당했다. 1935년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한 허리케인 레이버 데이는 중심기압이 892milibars였으며, 1965년 미시시피에 상륙한 허리케인 카미유는 중심기압이 909milibars였다. 2005년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920milibars의 중심기압으로 세 번째로 낮은 기압이었으며,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이처럼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허리케인급 강풍 주의가 당부되면서 일본은 물론, 직접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국내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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