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호주 석탄회사와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신보령화력과 신서천화력 준공을 대비했다.
한국중부발전은 11일 호주 석탄회사인 센테니얼사(Centennial Coal) 및 화이트헤이븐(Whitehaven Coal)사와 고열량 유연탄 연간 78만톤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16일 밝혔다.
또한 13일 호주 반다나 에너지(Bandanna Energy)사와 유연탄 광산 개발 협약(HOA)도 맺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유연탄 공급사인 Centennial Coal사는 호주 New South Wales주에 6개의 광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억톤의 매장량과 연산 1500만톤의 공급능력을 갖고 있다.
화이트헤이븐사 역시 New South Wales주에 6개의 광산을 운영하고 7개의 광산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업체이며, 생산중인 탄이 대부분 저유황탄(0.4%이하)으로 환경친화적 전력생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한 호주 반다나 에너지사와 유연탄 개발광산 지분인수 및 Off-take(장기공급계약)을 위한 HOA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국내 발전용유연탄 소요량은 2012년 8000만톤에서 2020년 2배 수준인 1억 5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향후 양질의 균일한 품질의 유연탄의 안정적 확보문제가 발전사들에게 선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기 구매계약으로 확보한 연간 78만톤의 물량은 고열량, 저유황, 저회분의 유연탄을 직접적 공급처 및 개발 도입처 확보로 신규 발전설비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사전적 대처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