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은평구민 도상철 씨와 양승병씨가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 주관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민간주도 분야(골목길, 민간건축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와 관련해 시민 주도형 도시녹화운동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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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주도(골목길) 분야 우수상 대상지 <제공=은평구> |
민간주도 골목길 분야 우수상에 선정된 도상철 씨는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이자 우범지역이었던 골목을 2011년부터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밝고 깨끗한 골목으로 바꾸었으며, 이웃 간의 분쟁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민간주도 민간건축물 분야 우수상에 선정된 양승병씨는 2014년부터 매년 집 안팎에 직접 제작한 화분을 놓고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어 골목의 녹지율을 높이고 공유사회를 실천했다.
한편 은평구에서는 자투리땅을 지역주민의 녹색 쉼터로 재조성하고자 여러 공모사업에 응모해 많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구민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원 조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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