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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
손흥민이 이번 시즌 두 골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웨스트햄과 2018-19 시즌 카라바오컵 16강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이 중 두 골은 손흥민의 발 끝에서 완성됐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알리의 어시스트로 시즌 1호 골을 성공하고 포효로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후반 9분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놓치지 않고 두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간 손흥민은 지독한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했지만 무득점이었고, 지난 시즌까지 하면 18경기 동안 손흥민은 골맛을 보지 못했다.
최근 3달여 동안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와 A매치, 아시안게임까지 혹사 논란이 불거질 정도의 강행군을 이어온 것도 부진 이유 중 하나다. 지난달 13일 ESPN는 "손흥민의 경기 출전 시간은 약 1418분, 총 비행 거리는 약 4만7700마일 (7만6765km), 즉 지구 2바퀴를 돈 것"이라고 분석할 정도. 손흥민도 지난 16일 파나마전을 마친후 "오늘은 진짜 힘들었다"는 최초로 호소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컨디션 회복을 우선순위로 두고 지난달 20일부터 두 경기 출전을 잠시 멈췄고 이는 금 같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올 시즌 10경기만에, 그것도 토트넘 통산 150경기 출전하는 날 단비와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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