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랩, 유튜브 음란물 차단기술 개발

박원정 | awayon@naver.com | 입력 2015-04-02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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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음란물 차단기술 비교자료(사진제공=시큐랩)

유튜브의 음란물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시큐랩(대표 윤성진)은 유튜브의 음란물을 실시간으로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국내 동영상 사이트 시장에서 유튜브는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음란 콘텐츠를 제재할 확실한 방법이 없는 상태다.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는 국내 사이트들과 달리 미국에 본사를 둔 유튜브는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 동안 유튜브의 음란물 문제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음란물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큰 골칫거리였다. 그 이유는 유튜브가 국내 대다수의 사이트와 달리 암호화된 통신인 HTTPS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큐랩 윤성진 대표는 “유튜브 음란물 차단 기술은 HTTPS 복호화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HTTPS 복호화 기술은 고도의 해킹 기술로, 단순히 유튜브의 음란물 차단 뿐만 아니라 국가적 보안 기술 확보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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