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폐기물해양투기 방지협약 부의장국 지위 유지

KIOST 홍기훈 박사, 부의장 연임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0-19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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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장에 연임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홍기훈 박사
우리나라가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합동당사국총회에서 2년 연속 부의장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열린 총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홍기훈 박사가 차기회의 부의장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부의장국으로 활동한다.

 

런던의정서 합동당사국 총회는 매년 10월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 등이 참여하는 국제 해양투기 관련 최종의사 결정기구다.

 

이번 홍 박사가 재 선임된 차기총회 의장단은 매년 합동당사국총회에서 선출되며, 의장단 임기는 1년으로 최대 4년까지 연임할 수 있다.

 

장성식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우리나라 전문가가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 의장과 합동당사국총회 부의장을 맡게 된 것은 한국이 국제 해양환경 질서를 만들어 가는 선진국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런던협약은 현재 87개국, 런던의정서는 43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는 1993년과 2009년에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에 각각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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