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유통, 국산 특허 ‘뻥투’ 미국 ABC 인기리 방송

신개념 위생적 뚫어뻥, 조회 수 10일 만에 380만 건, 20개국 주문쇄도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1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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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BC방송에 소개된 '뻥투' 순수 국산 뚫어뻥

 

막힌 변기를 뚫어주는 국내산 뚫어뻥 제품인 ‘뻥투’가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2일자 영국의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현재 해외 20개국에서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승일유통(www.뻥투.com) 김승일 대표에 의하면 6월2일 조회 수만도 100만이 넘었으며 10일 뒤에 약380건의 클릭이 있었다고 한다.

  

꾸준한 인기를 끌어 ABC방송에도 ‘뻥투’ 동영상 사이트가 소개됐다.

 

동영상은 김대표가 직접 올린 것이 아닌 어떤 외국인이 영국사이트인 ‘라이브리크닷컴’이라는 사이트에 일본상품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뻥투’라는 한글로 된 것을 보고 “이제품은 한국제품이다”라고 다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다.

  

외국을 왕래하는 사람들의 입소문 또한 한 몫을 했다.

 

6월2일 영국의 유튜브 동영상에 소개되기 전 한국 사이트에 올린 지 11개월 만에 빛을 본 것이다.

 

위생적인 ‘뻥투’로 막힌 변기 한방에!

“닦고, 붙이고, 물 내리고, 눌러만 주세요”

 

 

△ 승일유통 김승일 대표

‘뻥투’를 개발한 승일유통의 김승일 대표는 3년전 화장실이 막혀서 당황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우연히 방송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압축과 비닐을 사용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그때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이 ‘뻥투’라면서 상품개발 경위를 설명했다. 

 

김대표는 전국 가정의 어디에나 볼 수 있는 기존 제품의 ‘뚫어뻥’은 막힌 변기에 직접 넣어 해결하고 해결 후 화장실내부에 비치를 한다는 점 때문에 비위생적이고, 화장실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주부들에게는 가시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특히 세를 들어 사는 사람들은 주인에게 말하기도 곤란하다. 그럴 때에 위생적으로 한방에 해결되는 장점을 ‘뻥투’는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뻥투’의 장점은 우선 ‘뚫어뻥’처럼 변기에 직접 넣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오물이 묻지 않는다.

 

비닐 막을 변기 주위에 붙임으로서 냄새까지 차단되어 남·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접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어 휴대성면에서 뛰어나다.

 

‘뻥투’는 일회성으로 재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뚫어뻥’처럼 세척을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냄새 없이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추천 상품으로 선정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우선 변기커버를 모두 올리고 변기 상부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 준다. 다음에 ‘뻥투’의 상단에서 하단까지 붙인 후에 ‘뻥투’가 잘 붙도록 문질러 준다.

 

이어 변기레버를 잡고 물을 내린다. 변기가 막혀 압력으로 ‘뻥투’의 중앙이 부풀어 오르면 손으로 ‘뻥투’의 가운데를 눌러주면 해결 끝이다. 한 번에 내려가지 않을 경우 2~3회 눌러주면 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도 주의사항은 있다. 김대표는 “‘뻥투’를 붙이기 전에 물기를 말려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접착테이프는 물기에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물기를 말려서 사용하면 부착력이 더 좋다는 것. 그리고 비대는 분리 후에 ‘뻥투’를 붙여야 하며 한번 눌러 안 뚫어진다고 ‘뻥투’를 제거하면 안된다고 했다. 화기 근처에 두지 말 것도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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