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WHO(세계보건기구)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팬데믹'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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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pandemic)'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위험도 6단계 중 최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하는 상태다. 6단계는 두 지역 이상에서 지역감염이 확인돼 국제적 공조가 필요한 질병을 의미한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또 "현 상황을 팬데믹으로 규정하는 것은 코로나19 위협에 대한 WHO의 평가를 바꾸지는 않는다"며 "WHO와 각국이 각자 할 일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부 국가들은 이 질병이 억제, 통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현재 대규모 감염과 지역감염 사태를 맞은 여러 국가들이 당면한 문제는 (이미 통제에 성공한 국가들처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그렇게 할 것인가의 문제다"며 각국 정부가 '긴급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취해 감염병 사태를 진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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