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랑어, 새치류 등 대형어류의 정확한 종판별 정보 제공을 위해 ‘수입 대형어류 도감’을 오는 4월 1일 발간‧배포한다.
이번 도감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상어 509종, 새치 10종, 다랑어 등 51종에 대한 분류표와 함께 식용으로 수입 가능한 상어 27종, 새치 10종, 다랑어 11종의 명칭, 생태적 해역분포, 형태학적 특징 등의 정보를 담았다.
도감에는 그림 및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서 일반 국민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대형어류는 크기가 커서 형태적 분류 상 주요 부위가 제거되고 육질분위만 수입되기 때문에 유사 종의 혼입이나 둔갑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현장에서 판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입 대형어류 종(種) 판별 매뉴얼’도 함께 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안전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산물의 형태적·유전적 판별 매뉴얼 등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감에서 국내에 이름이 없는 새치 2종에 대해 둥근비늘새치와 지중해새치로 한글명을 부여하고 한국어류학회에 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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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해양 심해어류 도감(상어류)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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