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하마드 국제공항으로 공식 이전

세계 최장 활주로, A380전용 게이트, 호텔 등 갖춘 꿈의 공항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3 0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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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이 5월 27일(현지시각)부로 현 도하 국제공항에서 하마드 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보다 향상된 카타르항공의 5성급 항공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신규노선 취항 및 최신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네트워크 확장을 이루는 카타르항공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함께 차세대 글로벌 항공산업을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4월 30일 여객 부문에서 일부 개항한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은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21세기 항공과 늘어나는 승객 수요를 충족하도록 건설된 최첨단 시설의 허브공항이다. 현 도하 국제공항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공항과 공항도시의 면적은 29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그 중 60%는 아라비안 만 매립지 위에 지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객기인 A380을 포함한 각종 상업용 항공기를 제한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초대형 공항으로 A380이 사용 가능한 세계 최장의 4850m와 4250m의 활주로도 갖췄다.

 

이 공항은 총 138개의 체크인 카운터를 운영하며 이 중 108곳은 타항공사 및 카타르항공 이코노미석, 16곳은 카타르항공 비즈니스석 고객전용이며 나머지 14개의 카운터는 카타르항공 일등석 승객전용으로 자리에 앉아서 체크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시설 및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하마드 국제공항은 국제공항들의 새로운 표본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카타르항공의 승객들은 우리의 새 허브공항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항공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주 7회 매일 1회 운항 중이며,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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