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녹색디자인 활성화로 명품도시화
자투리 공간에 녹색디자인을 입힌 ‘잘 가꾼 집’ 5곳 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종로 잘 가꾼 집을 5곳을 선정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종로 잘 가꾼 집 선정 사업은 단독.다세대.다가구 주택 중 정원이나 화단, 화분 등의 녹색공간을 잘 가꾸어 놓았거나 디자인이 훌륭한 집을 찾아 표창하는 사업으로 명품종로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시 속 녹색공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네를 소박하면서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화분.꽃.숲으로 꾸민 녹색건물 ▲종로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살린 잘 가꾼 집 ▲주택과 어울리는 화단, 녹지 등 녹색 공간을 보유한 집 등이 선정대상이였으며, 전문가에 의해 계획된 집과 불법주택은 제외됐다.
심사는 건축물의 ▲지역여건과의 조화여부 ▲녹색공간을 디자인하고 잘 가꾸기 위한 아이디어 ▲지속성 여부 등을 도시디자인.건축.조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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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 : 자하문로33다길 8번지 |
이외에도 계절의 변화를 시시각각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한 꽃나무를 가꾸고 있는 집(자하문로 9길 38)과 건물외관, 옥상, 계단 등 작은 공간을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녹색공간으로 가꾼 집(율곡로 27길 7)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전통한옥과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녹색공간이 조화롭게 조성된 집(필운대로 5길 11-1)과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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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자하문로 9길 38 |
선정작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10일, 건물주에게 표창패을 수여하고 표찰(벽면부착 용)을 제작하여 건물에 부착할 계획이며,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종로구청 민원실 1층 로비에 사진전시회를 마련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잘 가꾼 집은 그 집의 얼굴이자 골목의 얼굴, 나아가 종로구의 얼굴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면서 “잘 가꾼 집 선정이 이웃들에게도 확산하는 기회가 되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밝은 동네 조성해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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