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서 H5N9형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출

박순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16 0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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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지난 1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화포천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9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검출지점의 반경 약 10km 내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분변과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14일 통해 방역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올해 경남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은 창녕 우포늪과 장척 저수지에 이어 3번째이며,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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