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에서 펼쳐지는 ‘판 아트 페스티벌’
예술과 사람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판 축제 진행중
국내 최대의 문화 예술 마을이며, 문화지구로 선정된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서는 지금 한창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Heyri Pan Art Festival)’이 진행중이다.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9일 간 펼쳐지는 판 아트 페스티벌은 ‘모두가 함께하여 어우러지는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번 축제는 헤이리예술마을의 박물관·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소장품들로 문화적,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헤이리예술마을 작가의 공방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오픈스튜디오’와 체험활동으로 꾸며진 ‘시각예술제’, JAZZ부터 앙상블 밴드 등 실력을 갖춘 공연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예술제’, 공공미술프로젝트인 ‘참여예술제’로 꾸며진다.
C.Saint-Saëns 해설이 있는 동물의 사육제 앙상블 공연과, JAZZ, 버스킹 등 다양한 프린지공연이 즐비
9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헤이리 커뮤니티 홀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인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공연한다. 이러한 공연들은 성인들 위주의 공연을 탈피하고 어린이부터 청·장년층까지 전체를 어우르는 축제로 관람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함과 동시에 마을이 살아 숨쉬고 있는 생동감을 전해준다.
이밖에도 갈대광장에서 JAZZ의 선율과 함께 분위기 있는 가을의 정경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9월 30일에는 4시부터 정준영 트리오, 오 화평 트리오, 김수유퀄텟, 10월 1일에는 랑만싸롱(어쿠스틱),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인기있는 걸그룹 ‘투엔티스’와 아이돌그룹 ‘D.I.P’ 등의 신나는 공연이 기다리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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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작가전, 이웃작가전 |
헤이리의 대표적인 공간인 박물관과 갤러리를 위주로 한 다양한 행사들도 흥미롭다. 특히나 박물관‧미술관 23개소, 갤러리 13개소, 오픈스튜디오 13개소에서 진행되는 스템프 투어 이벤트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작품들을 눈으로 즐길 뿐 만 아니라, 마음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 기대된다. 또한 헤이리 예술마을 작가들과 파주에서 작업 할동을 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 전시인 헤이리와 이웃작가展, 파주시 관내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인 헤이리와 이웃 어린이 작가展, (사)한국미술협회파주지부 전시회, 떴다방 야외 사진전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작품의 전시회는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형 예술 이벤트로 즐길거리 다양
이번 판 페스티벌에서는 알루미늄지가 도화지가 되고, 리싸이클링 조형나무에 관람객의 소망 메시지를 담아 매달며 기원하는 성낙중 작가와 함께하는 'HAPPY TREE 메시지 담기‘, 대형 액자틀에 관람객의 작품을 채워나가는 ’거울아! 거울아!‘를 통해 공동체적 문화예술의 의미와 예술 작품의 탄생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하하프로젝트‘ 수료생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헤이리의 역사가 담겨있는 Media ‘헤이리 20년을 보다’와 모든 연령층 관객들이 다양하게 즐기며, ‘페이스페인팅’이 무료로 진행된다.
헤이리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헤이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가 만난 헤이리’도 예약을 하는 관람객에 한해 진행된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헤이리예술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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