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가까워진 강동선사문화축제

올 20회째 성년 맞아...새로운 변화 모색 공감토론회
박원정 | awayon@naver.com | 입력 2015-07-21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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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구청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강동선사문화축제 공감토론회'가 있었다.

 

20회째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주민이 주인공 되는 한마음축제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20일 오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진행으로 ‘강동선사문화축제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150명의 주민추진단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 축제 평가위원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권호웅 위원의  '주민이 공감하는 선사문화축제, 무엇이 리드하는가'라는 주제 발제가 있었다.

 
이어 지정토론자인 백반종 축제 주민추진단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노재천 강동아트센터 관장, 신영일 강동구 주민대표 의 제20회 축제 발전 방향 제안과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 모인 주민들은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성년이 되는 강동선사문화축제가 2013년도와 2014년도에 받은 평가를 기반으로 ‘2015년도의 선사문화축제는 어느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암사동 유적만이 가진 '교육+놀이적 특징'을 강조하고, 기존의 흔한 축제 일변도에서 더 주민 참여적이면서도, 선사문화축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강동구는 매년 축제를 개최하기 전 주민추진단과 주민대표,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감토론회를 열어 주민이 중심이 되고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고 있으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도 2012년에 공감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결과이다.

이번 축제 공감토론회에서는 선사축제송도 발표돼 친근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주민공연단 김정태씨(길동, 70)는 “지금까지 선사축제를 모두 다 지켜봤는데 처음 시도하는인 축제송이 멜로디가 익숙하면서도 흥겨운 리듬감으로 축제에 맞는 좋은 곡이 나왔다”며 “많이 불려지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며, 음원이 제공되면 강동구 주민 공연단들이 여러 장소에서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램을 피력했다.

한편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자랑스런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제20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대표프로그램인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를 포함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펼쳐진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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