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착수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2-13 09:37:14
  • 글자크기
  • -
  • +
  • 인쇄

▲ <경기도 제공>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도내 공단 등 502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별 점검 대상은 오염대기 배출 1235개소, 폐수 배출 1365개소, 오염대기·폐수 공통배출 2426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Δ대기 배출시설 무허가 설치·운영 Δ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 훼손 등 비정상 가동 Δ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Δ폐수 무단방류 배출관 설치 여부 등이다.

미세먼지 주요 오염원 단속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지역 시·군 공무원, 환경NGO와의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투입해 육안 점검이 어려운 단속 사각지대도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폐수 무단 방류 등 위반사항 적발 시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한 도민은 경기도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환경오염 불법행위 신고내용에 대해선 확인절차를 거쳐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며, 위반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7276곳을 대상으로 특별, 정기점검을 통해 총 75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1억9900만원의 배출부과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 정도가 중한 66건에 대해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