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 위한 예술인들의 캠페인송 Bye MERS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6-24 0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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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인해 전국의 문화예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악재를 겪고 있다. 소극장협회의 조사 결과, 6월 중 55개 소극장에서 전체 대관 취소 또는 일부 공연 취소 사례가 발생했다. 연극협회도 관객이 약 40%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예술계가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14일, 김종덕 장관이 직접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관련 공연예술계 현황을 점검하고 공연계에 2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8일부터 대학로 소극장에 대해 매주 1회 방역소독을 한다고 밝혔다.


예술교육기업 팀버튼(TeamButton)은 예술인들과 함께 메르스 예방을 위한 캠페인 송인 ‘Bye MERS’를 ‘랩’으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했다. 이 노래는 서울발레씨어터 제임스 전 예술감독, 드러머 남궁연, 만화가 비타민 등이 공유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 송 Bye MERS를 제작한 팀버튼 관계자는 “메르스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문화예술인 스스로가 적극 나서서 메르스 퇴치에 노력중인 의료계를 보듬어 주어야 한다. 이 음악이 일상에서 타격을 받고 있는 많은 자영업자와 문화예술계에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 희망을 갖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배포의 취지를 밝혔다. ‘Bye MERS’는 유투브 채널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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