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편한 포레스트’ 3호 숲 완공

환경재단-롯데홈쇼핑-서울시설공단,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행사 협업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약 1000m² 면적에 총 1000그루 식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2-23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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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심영신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손성일 어린이대공원 원장 <제공=환경재단>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22일,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 3호 숲의 완공식을 진행했다.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은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으로 4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1호 숲을, 6월에는 은평구 교통섬에 2호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에 완공된 3호 숲은 어린이대공원 내 상상마을에 조성됐으며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미세먼지 제로 피크닉 존’으로 조성됐다.

어린이대공원 내 ‘미세먼지 제로 피크닉 존’은 상상마을의 기존 지형을 활용해 피크닉 마당을 조성하고 평상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휴식하며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식재 총 1000그루를 약 1000m²의 면적에 식목해 미세먼지 숲을 조성했다. 특히 이 공간에는 버려진 페트병 뚜껑으로 깨끗한 지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 동참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관조명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3호 숲의 완공식에는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심영신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이 참석해 완공을 기념하는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미경 대표는 “올해 총 3곳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숲이 조성됐는데, 앞으로 도심 숲 조성에 속도를 내어 미세먼지 및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서울시, 롯데홈쇼핑, 그리고 환경재단의 협력적 리더십이 기후환경 문제 해결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재단은 지난해 환경부 및 롯데홈쇼핑과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나무를 심어 도심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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