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비틀즈의 나라 영국으로 GO!

한콘진-한국문화원, 리버풀서 코리안 스테이지 계획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5-18 0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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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 뮤지션들이 북미, 아시아에 이어 유럽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이번에는 비틀즈의 나라 영국에서 한국의 인디 록 밴드들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음악 축제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Liverpool Sound City Festival 기간인 5월 24일 한국 인디음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코리안 스테이지 인 리버풀(Korean Stage in Liverpool)을 개최한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코리안 스테이지에는 지금까지 힘 있고 열정 가득한 한국의 인디음악 밴드 11개 팀이 참가해 공연뿐 아니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도 한국 인디 록의 영국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오후 7시부터 4시간동안 리버풀 브람레이 무어 선착장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5개의 팀이 참여해 무대를 펼친다.


참가팀은 △거문고, 해금 등 한국 전통악기와 일렉트릭 기타를 접목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포스트록 밴드 잠비나이 △컨트리, 블루스, 개러지, 로큰롤 등 다양한 장르를 원초적인 에너지로 녹여내는 2인조 밴드 데드 버튼즈 △블루스록의 단단한 틀 위에 사이키델릭과 포스트록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써드스톤 △키보드 플레이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펑크록밴드 페이션츠 △에너지 넘치는 포크 사운드가 매력적인 밴드 모노반 등이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 전부터 현지 음악관계자들의 한국 밴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페스티벌에 초청된 데드버튼즈는 이미 영국의 발틱레코드(Baltic Records)와 앨범 발매계약을 체결해 현지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 써드스톤 등의 밴드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 현지 업체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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