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최재혁 군(오른쪽)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제72회 제네바 콩쿠르’ 작곡 부문 결승서 우승한 후 축하를 받고 있다. <자료제공=최재혁> |
‘22세 한국의 젊은 음악도, 세계를 점령하다.’
그동안 국내외서 차세대 최고 기대주로 이름을 알려오던 우리나라 최재혁(Jaehyuck Choi) 군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제72회 제네바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서 당당하게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재혁 군은 11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작곡 부문 최종 결승에서 두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 명실공히 월드클라스 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최 군은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녹턴(Nocturne) III'으로 1위를 차지했다.
| △1등을 차지한 최재혁 군이 현지 방송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
최재혁 군의 이번 세계 정상 등극은 예고된 것이었다. 최 군은 이미 지난 2015년 줄리어드 음악원에 재학 중일 때 20세의 나이로 유럽 최고의 클래식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최 군은 오스트리아 그라페네크(Grafenegg) 오디토리엄홀에서 본인의 작품 ‘Self Portrait VI’ 지휘자로 유럽 오케스트라 무대에 데뷔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최 군은 국내 무대에서도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올해 7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작곡 마스터클래스에서 그의 곡이 최우수곡으로 선정, 앙상블곡이 세계 초연되기도 했다.
최재혁 군은 줄리어드 음악원 작곡과 석사과정에서 공부 중이고 Matthias Pintscher에게 사사받고 있다.
한편 나란히 결승에 올랐던 윤한결((Hankyeol Yoon)군은 최재혁 군과 함께 학생상과 청중상을 받았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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