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휴가 보내세요

양양 구룡령 계곡줄기 체험마을 북적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7-31 0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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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마을의 뗏목타기

 

양양 구룡령 줄기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착한’ 여름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아름답고 깨끗한 구룡령계곡의 자연환경과 지역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구룡령 계곡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8월 중순까지 평균예약율이 80%가 넘는 등 ‘착한’ 휴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룡령 계곡 줄기에서 군으로부터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농촌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마을은 ▲송천떡마을(서면 송천리) ▲한별마을(서면 영덕리) ▲해담마을(서면 서림리) ▲황룡마을(서면 황이리)이다.


송천떡마을은 이번 7월에 한국스카우트 인천연맹과 아주관광 외국인광객, 한전연수원 등에서 단체관광객이 1000여명 방문했다.


전통 떡메치기, 떡 만들어 먹기, 널뛰기, 투호놀이 등이 가능하다. 7월25일부터 8월 중순까지 숙박예약율이 80%이다.


한별마을은 양양 양수발전소와 하계 휴양소로 협약을 맺어 매년 1000여명 이상이 방문해 손발전기 만들기 체험,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8월중순까지 숙박 예약율은 70%이다.


해담마을은 7월중에 1일 평균 주중 800명, 주말 1200명이 방문했다.


8월15일까지 숙박예약율은 97%이다. 수륙양용차, ATV, 카약.뗏목타기, 활쏘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7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초등학교 학생 40명이 농촌체험을 했던 황룡마을은 산촌공예, 물고기잡기, 송편만들기, 짚풀공예 등 체험이 가능하며 7월말까지 숙박예약율이 95%에 이른다.


특히 자매결연기업인 삼성전자 생활가전부 임직원 휴양소로 운영돼 8월15일부터 메르스로 인해 중지했던 방문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8월말까지 꾸준히 휴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처럼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인기를 끄는 것은 유명 관광지와 호화 숙박시설에서 돈을 많이 쓰는 휴가보다는 가족, 동료 단위로 건강하고 환경보존을 실천하려는 ‘착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양양군와 농촌체험마을들은 체험객들이 자연경관과 농촌의 정겨움을 만끽하고 돌아가는 데 불편이 없도록 숙박과 체험시설을 정비하고 농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거리를 개발하는 등 손님맞이에 열과 성을 다했기 때문이다.


박병두 농촌개발담당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오는 도시민들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촌체험 마을에서 색다른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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