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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19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전통행사인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의 작은 설, 동지 한마당' 잔치를 연다. <사진제공=강동구청> |
강동구 공동체텃밭에 가면 동지 팥죽이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상일동 145-6)에서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의 작은 설, 동지 한마당' 잔치를 마련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016년 병신(丙申)년을 앞두고 도시농부들과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동지 한마당’은 대표적인 동지 풍습인 동지팥죽 나누기ㆍ동지부적찍기ㆍ동지버선소원트리 만들기와 같은 세시풍속체험 뿐만 아니라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공연 등이 준비돼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행사다.
특히 동지하면 생각나는 동지팥죽 나누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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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논서 즐기는 썰매. |
팥을 주재료로 이색적인 음식 열전도 벌어질 예정이다. 팥에 달콤한 초콜릿을 찍어 먹는 ‘팥 퐁듀 초콜릿’, 팥과 따뜻한 우유의 만남 ‘팥 라떼’, 팥을 이용한 피부관리 ‘팥 스크럽 만들기’, 손을 따뜻하게 해 줄 ‘팥 손난로 만들기’ 등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을 준비했으며 얼음썰매,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사물놀이, 우쿨렐레, 마술, 난타 등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텃밭 농막 안에는 아이들이 앉아서 짚풀공예와 전래동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동구의 사회적 협동조합 도시農담, 협동조합 소셜다이닝 밥상, 강토지, 사회적 기업 놀자 CC, 강동 전통식품 발효학교 동우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ㆍ이웃과 함께 우리 전통 세시풍속의 즐거움과 의미를 나누고, 2015년의 끝자락에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뜻 깊은 행사로, 행사 수익금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전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동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의 세시풍속문화를 놀이와 체험으로 만나며 더 가깝게 느껴 보는 것”이라며, “도시농부들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희망을 기원하는 공동체 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포털사이트(http://www.gangdong.go.kr/cityfar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며,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44)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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