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인의 작품"...감동을 만나다

‘명인 인증전시 및 명인특별초대전’ 1만여명 관람 큰 호응
박원정 | awayon@naver.com | 입력 2015-11-24 09:01:11
  • 글자크기
  • -
  • +
  • 인쇄
△박외수-금강경(전서사경)
△노영동-그때 그 시절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향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 명인들의 문화예술 창작품을 한자리서 감상할 수 있었던 ‘2015 제4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 및 명인특별초대전’이 지난달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목동에 있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 예술세계서 열흘간의 전시회를 마쳤다.

 

23일 가진 개막식 자리엔 하철경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겸 대회장을 비롯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 겸 집행위원장, 박외수 특별초대전 위원장,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 명이 참가, 뜻 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각 분야 명인 여러분이 우리 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라고 치하하면서, “한국예총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인들의 작품을 발굴, 기록·보존, 유통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외수 특별초대전 추진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이번 전시회를 갖기까지 모든 명인이 한마음으로 준비하는데 열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이런 단합된 힘으로 우리 명인들의 자부심을 지키며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올해 한국예총에서 엄정한 심사 끝에 4기 명인으로 인증받은 16명의 인증전시(지하 1층)와 1~3회 명인 인증자 50여명의 특별초대전(1층 로비)이 함께 열렸다.

 

△이수연-수반

우리가 일반 전시회서 볼 수 없는 인삼공예(이제순 명인), 백수오 발효(오당섭 명인), 나전칠기(명안삼,, 정을화 명인), 한지 예술(김영미 명인 등), 갯벌도자기(이수연 명인), 평면 도자기(조무호 명인), 조각·공예(황보복례, 서복수 명인 외 다수), 짚풀 공예(홍성우 명인) 작품 등이 선보였다.

 

또한 서예에서도 박외수 명인의 금강경 금니사경 등 작품, 목영봉 명인의 향토목각, 한국화 1호 명인인 노영동 화백 작품 등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모든 출품작은 사전 심의위원회서 엄선된 최고의 작품으로, 참여 명인들의 창작 열정과 전문성, 예술정신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전시회 중간 중간에는 각 분야 명인들이 작품을 직접 시연함과 동시에 연구발표, 특강 등을 펼치고, 타 분야 많은 명인들의 초청공연도 이어져 볼거리와 함께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예총이 주최하고 서울시, 양천구, 서울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

△김영미-박쥐문 찻상 세트

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했고, 1만여 명 이상이 전시장을 다녀가 명인특별전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됐다. 조무호-청화백자 설악산고라니대명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조무호-청화백자 설악산고라니대명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