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으로 황인범이 조기전역이라는 달콤한 선물을 받게 됐다.
황인범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현재 복무 중인 황인범에게 조기 전역의 길이 열린 것.
과거에는 군복무 중인 선수는 올림픽 메달 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도 남은 기간을 다 채워야했다.
![]() |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하지만 현주엽은 대회가 끝난 직후 부대에 복귀해 남은 복무 기간을 모두 마친 후 전역할 수 있었다.
이후 형평성 지적이 일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병역법이 개정돼 조기전역의 길이 열리게 됐다. 개정안의 혜택을 가장 먼저 본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농구선수 오세근 이었다.
황인범은 지난해 1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내년 제대할 예정이었으나 약 1년 앞서 전역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본인이 원하면 만기 전역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남자 핸드볼 금메달을 딴 이창우는 전역 3개월을 남기고 있었는데, 남은 기간을 모두 채운 뒤에 만기 전역한 바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