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만 위한48시간, 환경정보를 아이디어로'에코톤'

환경정보 이용 생활속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맘스에어'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03 0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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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환경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 '에코톤'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환경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에코톤'의 최종 경연 행사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환경정보의 개방이 창업, 일자리 창출, 행정 발전 등으로 이어지는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 윤성규 환경부 장관
에코톤은 4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접수를 받았던 78개의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9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주일 간의 전문가 조언을 거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최종 성과물을 집중적으로 개발, 1일 최종 심사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최신 정보통신 기술인 사물인터넷을 이용,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맘스 에어'가 차지했다.

 

맘스 에어는 환경부가 제공하고 있는 대기 오염 데이터를 이용해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개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우수상에는 지역별 생활쓰레기 배출 정보와 대형폐기물 수거 정보 등을 제공하는 '쓰레기 잘 버리는 댁'이, 전국 약수터의 수질 정보와 함께 사용자가 직접 약수물의 맛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약수터 수(水)믈리에'와 미세먼지 관련 공공정보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정보를 램프(신호등 색)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윤성규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환경정보 활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환경 정보를 기반으로 한 창업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세종대학교 전의찬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개방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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