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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이마트> |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로 대표되는 환경가전의 판매량이 미세먼지 대란 이후 크게 늘었다. 최근 3년간 가전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달 기준 미세먼지 관련 3대 가전의 매출 순위는 모두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환경가전의 매출 비중이 2016년 1.5%에서 2018년 12%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3년 간 8배 가까이 비중이 늘어난 것. 매출 신장률 역시 2016년부터 매년 100%이상씩 급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여전히 에어컨과 냉장고 TV 등 기존의 대표 가전제품의 순위가 여전히 높지만 2018년 환경가전이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특히 공기청정기 등 상품에도 최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가전기기의 기능별 영역이 점차 파괴되는 추세다.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 관리해주는 의류관리기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107.6% 늘며 20위에서 10위로 10계단이나 뛰었다.
이마트 생활가전 판매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품목의 유통경쟁은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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