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스토리텔링 왕의 인문학 강좌

이상주 역사작가 '스토리가 숨은 왕의 이야기'...내달 3일부터 10주간 진행
박원정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3-22 0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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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가 조선시대 왕들의 특별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상주 역사

작가의 강좌를 마련한다. 

 

조선시대 왕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강의 들어보세요~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스토리텔링 왕의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다. 동작구는 2017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강좌로 ‘스토리가 있는 왕의 인문학’을 개설한다.

 

조선시대 왕들의 특별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 강좌는 4월 3일 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10주 동안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이다.


​수강인원은 50명이고, 동작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메일이나 방문접수로 신청한다.

 

강의는 조선왕실(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위원인 이상주 역사작가가 담당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사직, 왕릉제향 전수자인 이상주 작가는 조선왕실의 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김경선 교수(성균관 석전교육원)의 명문가 제례 특강도 한차례 마련된다.

 
강좌의 특징은 문헌, 구전, 상상력을 종합한 스토리텔링식 진행이다. 역사를 기록에만 의지하면 오히려 단편적일 수 있는 문제를 극복하면서도 흥미를 더하려는 기획이다.

 
구체적으로 태조의 음양오행 철학관과 한양건설, 태종의 백성 사랑과 헌릉의 특별함, 세종이 왕이 된 사연, 세조시대의 의사윤리 강령, 성종이 야간학습을 한 사연, 영조의 소통법 등이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된다.

 
기존의 문헌, 후손들의 증언, 역사적 배경 등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스피디하고 흥미롭게 구성한다. 이와 함께 놀이로 지역차별을 해소한 정조의 리더십, 역사상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문조의 별난 리더십도 강의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임금의 리더십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스토리텔링 강좌다. 문헌에 나오지 않고, 후손에게만 전해지는 내용도 소개되는 알찬 강의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스토리가 있는 왕의 인문학 강의 일정>

일자

주제

비고

4/3

태조, 음양오행을 말하다

효의 실천

4/10

태종, 헌릉의 비밀을 공개하다

애민 정신

4/17

세종. 7잔에 왕이 되다

정치 현실

4/24

세조, 조선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작성하다

갑질 경계

5/1

성종, 야간학습으로 청소년기를 극복하다

청소년 공부

5/8

선조, 영의정 교지 사연을 밝히다

을의 반격

5/15

인조, 궁녀와 100m 달리기를 하다

왕의 놀이

5/22

영조, 백성과 100분 토론하다

민주와 토론

5/29

정조, 놀이로 지역차별을 없애다

지역 통합

6/5

문조, 효명세자 117자의 이름으로 말하다

이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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