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중국의 민낯

중국, 풍문으로 들었소?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6-18 0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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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재벌은 1천만 명이다!”, “중국의 백만장자는 3천만 명이다?” 한국 시장에 큰 손이 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다.

 

명품 매장에서 “이거, 이거 빼고 다 주세요”라고 주문한 한 젊은 부자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성형 관광객, 거액으로 건물에 투자한 사람들의 일화가 자주 들린다. 아이폰6가 미국보다 더 많이 나간다는 말도 있다.

 

중국에 관한 이야기는 한 번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우리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그러나 이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가 아닐까. 진짜 중국은 이런 풍문으로 말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팩트로도 중국을 다 설명하기도 역부족이다.

2014 중국 경제 성장률이 7.4%지만, 2015 경제 성장률은 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7%대가 부풀려졌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세계가 2~3%에도 못 미치는 저성장에 갇혀 있는 시기에 중국이 여전히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만으로는 세계 인구 1위, 면적 4위의 거대한 나라 중국을 알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회학자 신동윤은 ‘중국의 민낯’에서 이 나라의 다양한 현상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중국의 진짜 모습에 접근을 시도한다.


이 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사회의 여러 현상을 11가지 주제별로 쉽게 서술하고 있다. 1장에서는 사회주의식 계층구와 자본주의식 계층 분화, 2장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부활한 공자의 속사정, 3장에서는 중국의 입시 제도, 4장에서는 중국 미의 기준, 5장에서도 중국 부동산 시장을 다룬다, 이밖에도 중국인 결혼관, 홍색 열풍, 성인식, 효자의 복구 등 중국의 다양한 얼굴을 소개한다. 

이상주 북 칼럼니스트 (letter3333@naver.com)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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