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퓨마가 결국 사살됐다.
지난 18일 오후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오월드에서 8살 암컷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가 수색대에 의해 사살됐다. 탈출한지 5시간 만이다.
탈출한 퓨마에 대해 결국 사살을 선택하면서 대중은 수색대를 힐난했다. 물론 직원의 실수가 없었다면 퓨마가 사살되는 일도 없었을 터, 대중의 이 같은 반응이 이상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후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업는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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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벨기에 동물원 역시 직원의 실수로 암사자가 우리를 빠져나간 것이었다. 입장객들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긴급히 대피했고 경찰은 사자를 생포하기 위해 3시간에 걸쳐 추격을 펼쳤다.
경찰은 사자를 사살하기에 앞서 두 차례나 마취총을 쏘았으나 모두 실패했다. 사자가 입장객 수십 명이 피해 있던 관광 열차까지 10m 이내로 접근하자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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