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장 스토리를 반영한 특색있는 서울시 대표 전통시장으로 관광명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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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서울시 대표 농수산물 전문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고자 2016년 11월 1일부터 농수산물유통 전문기관인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관리·운영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유통구조를 개선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과거 폐기물 처리장였던 스토리를 반영한 특색 있는 시설 현대화를 통해 서울시 대표 전통시장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소매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비용을 축소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서울시 전통시장의 농수산물 기준 가격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로 육성하여 서울시 물가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당일 반입된 농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신뢰받는 시장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서북권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으로 서울시에서 유일한 공설시장으로서 시장의 공적기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서울시와 마포구가 마포시장 운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보다는 침체된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어떻게 활성화 시키느냐가 마포구민과 시장상인들의 실질적인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농수산물 유통 전문기관의 관리·운영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설을 현대화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농수산물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원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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