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송명숙 기자] 경기도 강화 장화리 갯벌의 장노출과 일몰을 담기 위해 오후 2시에 집을 나섰다. 도착해서 물때를 보고 기다리며 동네 한 바퀴 돌고 있다. 그런데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쓰레기와 함부로 뒤섞여 버려져 있는 연탄재가 눈에 들어왔다.
한때는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었을 연탄재.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고 시작하는 시 '너에게 묻는다'가 떠올랐다. 맘 속으로 새해 다짐을 해본다. 마지막까지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연탄재 같은 삶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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