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단지 대한민국환경대상 온실가스저감 부문

소음방지, 악취오염방지, 수질개선으로 환경실천 앞장서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7-07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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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환경미디어 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가 주최한 ‘제19회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이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됐다. ㈜반찬단지(대표 우은명)는 제19회 2024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온실가스저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우측 우은명 대표
반찬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식품제조업을 시작해 인천에서 뿌리를 내려왔다. 식품제조회사를 운영하며 환경을 고려해 비용절감 측면보다 외포장에 대한 투자를 했는데 기존의 철, 플라스틱PET 소재에서 종이 박스로 대체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제조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방지, 악취오염방지, 수질개선에도 많은 투자와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저녹스 및 고효율 보일러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해 대기배출 오염물질 96.3톤 CO2 저감에 기여했다.

 

또한 원료 구매에서 생산제조, 무역,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고객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반찬단지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단체급식, 대형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에 식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 깨끗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반찬단지는 자원관리와 설비투자에도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데 첫 번째로 폐수처리장 벨트프레스 탈수기를 원심력으로 교체해 함수율을 개선해 90%에서 82%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이에 폐기물과 농축 슬러지를 저감할 수 있었으며 탈수 효율 상승으로 슬러지 농축 시간을 단축해 악취를 개선하고 슬러지 폐기물을 2019년 대비 26톤 절감하는 데 기여했다.
 

두 번째로 폐합성수지 발생량을 대폭 줄였다. 2017년 205톤, 2018년 162톤, 2019년 142

톤으로 3년 전 대비 63톤 절감 및 처리 비용도 약 1500만 원 절감됐다. 세 번째로 폐기물 분리수거를 철저히 지키고 있는데 환경교육 월1회 마인드셋 강화, 폐기물 재활용률도 늘어났다. 네 번째로 탈수기 청소 및 폐수처리장 약품용해용 상수도 사용 대신 방류수를 재이용해 약 연간 60톤을 절감할 수 있었다. 


환경오염 물질 관리에도 나서고 있는데 2019년부터 악취모니터링 실시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가동 중이며 악취배수 기준치가 넘어갈 경우 알람을 설정해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했다. 또한 비점오염원 여재 제올라이트를 교체해 BOD, SS 제거율 90% 이상으로 여과 효율을 높였다. 폐기물 처리 위탁 후에도 해당 폐기물의 처리 과정이 적정한지 여부를 연 1회 이상 폐기물 처리업체에 방문 점검해 확인함으로써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도 했다.
 

우은명 대표는 “당사는 설립 초기부터 환경 보호를 경영의 중요 원칙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오늘의 성과를 가져왔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과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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