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방언에 욕까지…안젤리나 다닐로바, 오해받을까 봐 함부로 말도 못 한 까닭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9 0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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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쌈디에게 배운 부산 방언부터 발음때문에 실수할까 봐 함부로 말을 하지 못한 일화를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8일 KBS2 '해피투게더4' 글로벌 특집에 출연해 한국 생활을 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러시아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어 사투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에서는 '오빠야'라고 한다"면서 애교섞인 사투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45도로 시선을 내리깔면서 걸쭉한 목소리로 "까리한데"라고 사투리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이건 쌈디한테 배운 거 아니냐"고 하자, 그는 "쌈디 오빠한테 배웠다"고 인정했다.

또 그는 발음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처음에 한국에 와서 '신발'이라는 단어가 욕인 줄 알았다. 실수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2018년'도 그랬다"면서 부끄러워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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